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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9회 미리보기 재방송 보기

답게 되게 2024. 12. 12. 15:35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8:40, tvN에서 만나요!

돌로미티의 심장 '트레치메'로 향하는 여정
이탈리아 여행의 백미, 돌로미티로 떠난 텐밖즈! 이번 주에는 그들의 발걸음이 돌로미티의 심장이라 불리는 '트레치메(Tre Cime di Lavaredo)'로 향합니다. 끝없이 굽이치는 고갯길과 U자형 커브가 펼쳐진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 코스는 물론, 그 끝에 기다리는 절경이 기대감을 높입니다.
하지만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푸른 초원과 거친 돌산의 극명한 대조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 전망대'에 도착했을 때, 멤버들은 상상도 못했던 우박과 마주합니다.
과연 이 극적인 날씨 속에서 텐밖즈는 트레치메의 절경을 마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들에게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스릴과 감동이 공존하는 돌로미티의 고갯길

돌로미티의 도로는 그 자체로도 여행의 묘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서쪽의 푸른 초원과 동쪽의 거친 돌산이 만나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하지만 끝없는 커브길은 초보 운전자는 물론 베테랑 운전자에게도 아찔한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텐밖즈 멤버들은 이 험난한 길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습니다. 드라이브의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팀워크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우중 캠핑과 '포르치니 닭곰탕'의 위로

돌로미티를 향하는 길에서 갑작스러운 폭우와 세영의 급체라는 복병까지 만난 텐밖즈. 그러나 캠핑의 묘미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더욱 빛납니다.
우중 캠핑의 진리라 불리는 뜨끈한 국물이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맛 조련사' 라미란이 나섭니다. 이탈리아의 명물 '포르치니 버섯'을 듬뿍 넣어 만든 닭곰탕은 추운 날씨와 긴 여정에 지친 멤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합니다. 이탈리아와 한국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국물 요리는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비현실적인 풍경 속 힐링과 도전

이번 9회는 돌로미티의 대자연이 선사하는 비현실적인 풍경과 이를 온몸으로 느끼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트레치메는 돌로미티에서도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세 개의 웅장한 바위산이 마치 하늘을 향해 뻗은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자연은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선사하죠.
텐밖즈는 비와 구름 속에서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합니다.